5월 가정의 달 성령충만대성회

GOODTV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 주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김원철 목사) 5월 가정의 달 성령충만대성회가 5월 1일부터 6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매일 4차례에 걸쳐 드려졌다.

▲GOODTV부흥사협의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6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5월 가정의 달 성령충만대성회'를 개최했다.
먼저 강사로 나선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 원장)는 ‘하나님은 할 수 있느니라(눅 18:18~30)’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어떤 일을 하던지 인간은 한계가 있다. 그러나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이 말씀을 믿는 자는 할 수 있는 자가 된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자”고 전하였다.

또한 강사 피종진 목사(대표총재 남서울중앙교회)는 ‘불일 듯 일어나자(딤후 1:6~8)’는 제목의 설교에서 “성도들이 교회에서 헌신하는 모든 일들이 은사다. 주님께 충성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내 안에 하나님의 은사가 다시 불일 듯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경회장 안병찬 목사

집회 기간동안 GOODTV부흥사협의회 회원들은 기도원을 찾은 성도들과 매 시간 뜨거운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화요일과 목요일 2부 예배 시간에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성도들, 각종 마음의 문제를 갖고 있는 성도들, 하나님의 응답을 위해 부르짖는 성도들을 위한 안수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성회 마지막 날 3부 예배 강단에선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가 나서 ‘쪼개지고 쪼개져라(창 15:7~2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언약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불이 지나가면 문제는 해결 된다. 말씀 가운데 응답이 있다. 말씀으로 내가 쪼개져야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산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물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이 오게 하자”고 권면했다.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님과 집회후 간담회

이번 성회의 강사들은

이광호 목사(아름다운교회) 안병찬 목사(참아름다운교회) 이광현 목사(승원교회) 송강술 목사(낙원교회) 오영대 목사(순복음축복교회) 계희원 목사(양무리교회) 이 선 목사(새로운중앙교회) 백사랑 목사(주사랑열방교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강홍규 목사(천안은혜교회) 이민경 목사(주예수교회) 방현숙 목사(에바다교회)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 원장) 손명숙 목사(생명나무교회)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설수철 목사(창대교회)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 GOODTV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성권상 목사(행복한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서 성령의 불같은 말씀을 전달하였다.

어린이날 특별집회하는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

성회기간중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는 5일동안 회원 목사님들과 함께 기도원에서 숙식을 하면서 개인기도는 물론 교회와 본회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이땅의 가정들을 위해 뜨겁게 중보하는 시간들을 갖게 되어 너무나 유익했다고 전하였으며 사무총장으로 본회를 섬기고 있는 김순희 목사(기쁨의교회)는 본인이 부흥사회에 활동한지 15년 이상되었지만 이렇게 한주간 꼭박 회원들과 함께 기도하며 교제하고 회원들을 격려하는 대표회장은 15년만에 처음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GOODTV부흥사협의회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역사와 큰 은혜가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한편 GOODTV부흥사협의회는 올 하반기 사역으로 인천새소망교회에서 성령강림주일 특별 성령충만대성회(5월 21~24일)를 비롯해, 기쁨의교회에서 6·25 특별성회(6월 25~28일), 7월 3~8일까지 미국 화와이 선교대회, 승원교회에서 개최하는 공주시 연합성회(7월 23~26일), 일본 오사카중앙교회에서 개최하는 오사카집회(9월 4~7일) 등이 예정돼 있다.

한국기독교연합신문사 양진영 기자 yang71@hanmail.net 양진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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