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아시아선교사대회
GOOD-TV부흥사협의회 한국기독교영풍회 공동주최로
아시아선교사대회 성황리에 마치다
양진영 기자
승인
2022.12.17 15:15 | 최종 수정 2022.12.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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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오영대 목사)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는
지난 12월12일(월)~16일(금)까지 5일간 태국 방콕 및 파타야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아시아선교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선교사대회는 한국에서 14명의 목사님과 이음선교단(단장 김애영) 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가 함께하여 선교사님들과 태국현지인 교회들에게 큰힘과 위로를 전하여 주었다.
첫날 수안루앙교회에서 현지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집회를 가졌다.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인 김용희 목사의 인도로 진행위원장 계희원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였고 이광현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후 이음선교단(단장 김애영)의 아름다운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이어서 요 21:15~17까지 말씀으로 굿티브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인 오영대 목사가 “사랑이면 충분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오영대 목사는 “우리가 주님의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예수님도 다시 물고기 잡으러간 베드로에게 다른 것을 묻지 않고 사랑만 확인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기쁘고 즐겁게 내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할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교하였고 설교이후에 이광호 목사의 헌금기도와 준비위원장 손명숙 목사의 축사후에 증경회장 성권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치고 손병훈 목사의 애찬기도로 현지 목회자들과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수안루앙교회 예배시에 불교나라인 태국 그래서 온 천지가 사원이고 승려들인 이 나라에 6교회에 LED십자가 헌물 기증식(순복음축복교회, 꿈이있는교회, 생명나무교회, 양무리교회, 아름다운교회, 승원교회 등)이 있었고 행복한교회(성권상 목사 시무)에서 선교비를 전달하였다.
둘째날 집회는 태국에서 설립된지 50년이 되었고 20여교회를 개척하여 돌보고 있는 폰쁘라섯교회에서 이광호 목사(아름다운교회)의 인도로 손명숙 목사(생명나무교회)가 기도인도한후 눅2:36~39의 말씀을 중심으로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인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가 “안나처럼”이란 제하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는 “ 세계지도를 펼쳐보면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나라들은 다 부유한 국가들이 되었으나 불교국가들 우상숭배한 나라들은 다 가난하고 병든 나라들이 되었다. 대한민국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국민총생산 10위 국민총소득 세계5위의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그러므로 태국도 모든 우상들을 제거하고 하나님 만나야 영적으로 육적으로 부강한 나랄가 될수 있다가 외쳤다.
안나처럼 성전을 떠나지말고 기도와 섬김으로 주님을 만나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2부순서로 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와 이음선교단(단장 김애영)의 찬양 콘서트가 진행되어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다.
손병훈 목사(꿈꾸는교회)의 헌금기도와 성권상 목사(행복한교회)의 축사에 이어 계희원 목사(양무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순서가 마친후 이음선교단(김애영 단장)에서 귀한 선교비를 전달하였다.
이번 아시아선교사대회 현지 디렉트로 수고한 최금숙 선교사는 ”IMF보다 더 어려운 선교의 직격탄을 맞은 코로나19시대에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에서 GOOD-TV 방송국과 GOOD-TV부흥사협의회 그리고 한국기독교영풍회 소속된 귀한 목사님들의 선교열정과 사역 그리고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매년 잊지않고 이곳의 선교사님들과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한편 이번 선교사대회를 준비한 준비위원장 손명숙 목사(생명나무교회)는 함게 이일을 준비하면서 귀한 동역자 목사님들의 수고 헌신에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두단체의 대표회장인 오영대 목사와 김용희 목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선교일정을 마무리한 두 단체는 방콕과 파타야를 둘러보면 쉼과 안식을 누렸으며 귀한 선교사역에 함께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앞으로 있을 하나님의 더 큰 일을 기대하며 선교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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