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영풍회 소속 하나님의 꿈을 꾸는 꿈꾸는교회(담임 손병훈 목사) 이전감사예배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는 2022. 11. 28(금) 오전 11시에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산동에 위치한 그리심카페에서 본회 소속 회원교회인 꿈꾸는교회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양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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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17:44 | 최종 수정 2022.10.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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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
1부예배는 꿈꾸는교회 담임목사인 손병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대표기도는 한국기독교영풍회 총사업본부장 이광호 목사가 하였고, 눅2:41-52절 말씀으로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가 “동행중에있는줄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로 3년여 동안 큰 위기 가운데 있으며 더 큰 위기와 문제는 우리의 사역과 교회가 항상 주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착각속에 있는건 아닌지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코로나 핑계도 되지 못하는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처럼 주님과 동행하는줄 착각하며 하룻길을 가고 친족과 아는자중에서 그 주님을 찾아보지만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성전에 가서야 우리주님을 만날 수 있었다.
더구나 한국교회가 다시한번 말씀과 기도 복음의 전파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이 위기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모두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일으켰던 것처럼 철저한 회개와 복음운동으로 다시한번 한국교회 부흥을 일으키자고 전했다.
이어 특별 제목기도로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함께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한후
▶나라와 민족 경제안정을 위하여 예배총무 김옥순 목사(주찬양교회 시무)가 하고
▶한국교회와 코로나19종식을 위하여 실무회장 김반석 목사(안산 중화교회 시무)가 기도하였다.
▶한국기독교영풍회와 꿈꾼는교회를 위하여 공동회장 방현숙목사(에바다교회 시무)가 기도함으로 특별 기도를 모두 마쳤다.
한국기독교영풍회 사무총장 김순희 목사(기쁨의교회 시무)의 광고후에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2부순서로 증경회장 성권상 목사(천안 행복한교회)의 축사와
축사하는 증경회장 성권상 목사
상임총재이신 이 선 목사(새로운중앙교회)의 격려의 말씀이 있은후 담임목사인 손병훈 목사의 인사말과 주사랑열방교회 백사랑 목사의 마침기도 모든 순서를 마치고 애찬과 함께 다음 사업을 위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격려사하는 증경회장 이 선 목사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는 한국기독교영풍회 하반기 오산리금식기도원 성회와 설화산기도원 아산시연합 성령충만대성회에 회원 목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으며 12월중에 개최되는 태국 방콕 아시아선교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도부탁하였다.
한편 꿈꾸는교회 담임목사인 손병훈 목사는 영풍회와 더불어 이 지역의 음악회와 문화사역을 개최함으로 다각적인 복음사역을 펼쳐나갈것이며 2023년 하나님의 큰일을 기대한다고 인터뷰시간에 포부를 피력하였다.
담임목사 손병훈 목사
이번 이전감사예배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임원진들과 순서자만 참여하여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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