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순서를 마친후 기념촬영
지난 2022. 8. 11일(목요일) 오후 1시 30분 세종평화의동산(원장 피종진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영풍회 제39대 연수원(원장 계희원 목사)이 폭우가운데에서도 수많은 회원들과 22명의 신입회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먼저 예배에 앞서 제39대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는 환영사를 통하여 이사야 43:14-21의 말씀으로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대한민국과 세계복음화에 앞장서는 한국기독교영풍회 모든 목사님들을 축복하고 여기까지 함께해주신 증경회장님들을 소개하면서 대단원의 시작을 알렸다.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
연수원장 계희원 목사(양무리교회)
개강예배는 연수원장 계희원 목사(양무리교회)의 사회로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고, 대표기도는 총괄본부장 이광호 목사(아름다운교회)가 맡아서 기도하였으며 서기 이광현 목사(공주승원교회)가 성경봉독을 하였으며 한국기독교영풍회 전속 찬양선교단인 이음선교단(김영애 단장)의 감동적인 특별찬양순서를 가진후, 한국기독교영풍회 증경회장인 고충진 목사(은선교회 원로)가 출애굽기 14:21의 말씀을 중심으로 “부흥”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개강예배 설교하는 증경회장 고충진 목사
증경회장 고충진 목사는 영풍회의 설립배경과 지나간 역사를 설명하면서 그옛날 모세의 기적처럼 황량한 한국교회의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어 홍해를 가르듯 악한 어둠의 세력들을 물리치고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한국기독교영풍회가 쓰임받자고 역설하였다.
이어서 드림찬양선교단(설수철 목사)의 헌금송으로 영광을 돌린후 사무총장 김순희 목사(기쁨의교회)의 광고후 증경회장인 봉담중앙교회 담임목사인 이 선 목사의 축도로 개강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제1강은 서기 이광현 목사(승현교회))의 사회로 봉담중앙교회를 시무하시는 증경회장 이 선 목사가 강사로 등단하여 부흥사의 자질과 자격에 대하여 열강을 하였다.
제1강 강사 증경회장 이 선 목사
제2강은 총광본부장 이광호 목사의 사회로 천안 행복한교회를 시무하는 증경회장 성권상 목사가 사도행전 20장 24의 말씀을 중심으로 열정에 대하여 강의하였으며,
제2강 강사 증경회장 성권상 목사
제3강은 회의록서기로 수고하는 낙원교회 송강술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박종철 목사(월롱교회)의 긍휼에 대하여 열정적인 강의가 계속되었다.
제3강 강사 증경회장 박종철 목사
이어진 수료예배는 세종평화의동산 목요성회로 초청된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를 강사로 강남중앙교회 교인들과 새로 허입예정인 수료생들 22명과 그리고 기존회원들과 함께 어우러져 400명의 성도들이 8.15광복 77주년을 기념하는 광복절 집회를 개최하했다.
이번 연수원에 수료하게된 손병훈 목사(꿈꾸는교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40년된 한국기독교영풍회 회원이 된 것이 자랑스러우며 귀한 선배님들과 함께 한국교회의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하여 힘을 보테겠다고 포부를 말하였다.
8.15 광복절 77주년 기념예배 사회 이광호 목사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는 설교를 통하여 누가복음 18장 35절~43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주님의 발거음을 멈추게 하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김 목사는 “본문에서는 예수께서 ‘머물러 서셨다’고 말한다”며 “공생의 모든 시간의 종착역을 향해 가시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그 시간에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맹인을 만나셨다. 우리도 그분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나님 말씀이 담임 목사님을 통해 내게 들어오고, 그 말씀으로 주의 큰일을 이룰 수 있는 동역자들이 될 줄로 믿는다”면서 “맹인이 어떻게 발걸음을 멈추게 했는가?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는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었다. 우리들의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한다. 더욱 크게 외쳐 기도하여 수많은 곳에 복음의 열매와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자”고 전했다.
8.15 광복절 77주년 기념집회 강사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
한국기독교영풍회 전속 선교무용단인 춤추는 예배자 이음선교단(단장 김애영)의 아름다운 워십이후 드림찬양선교단의 마지막 찬양 후 증경회장 성권상 목사의 축도후,
참석자 전원이 기념촬영을 함으로 모든 순서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아울러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는 인터뷰에서 한국기독교영풍회는 40년동안 한국의 기라성 같은 부흥사 증경회장님들의 기도와 열정으로 여기까지 왔으며 오늘 새로 허입예정인 22명으리 신입회원들을 축복하며 이들과 함께 변함없이 한국교회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킬 것을 다짐하면서 후반기 사역들을 위하여 기도를 요청하였다.
한국기독교영풍회는 8월부터
1)보령밀알교회 집회, 공주순복음교회 집회, 설화산기도원집회, 오산리금식기도원집회
꿈이있는교회 집회, 주사랑열방교회 집회, 기쁨의교회 집회, 주찬양교회 집회,
아름다운교회 집회 등
2)미주 뉴욕복음화 대성회(9월 19~30일)
3)아시아선교사대회(태국 방콕),
4)하와이 집회
5)39대 연수원(8월11일)
6)40대 정기총회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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