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월동에 에바다교회(방현숙 목사 시무)에서 6.25 72주년 기념성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양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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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11:09 | 최종 수정 2022.07.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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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월동에 에바다교회(방현숙 목사 시무)에서 6.25 72주년 기념성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가 주관하고 에바다교회가 개최하는 금번 성회는 인천시 남동구 지역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72주년 기념성회로 2023년 6월 26일 주일밤 부터 29일 저녁까지 3박4일간 열리게 되었다.
인천시 구월동에 에바다교회(방현숙 목사 시무)에서 6.25 72주년 기념성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가 주관하고 에바다교회가 개최하는 금번 성회는 인천시 남동구 지역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72주년 기념성회로 2023년 6월 26일 주일밤 부터 29일 저녁까지 3박4일간 열리게 되었다.
강사로는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를 비롯하여 이선 목사 이상영 목사 손병훈 목사 백사랑 목사 이광호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시간 시간 은혜와 성령충만한 집회가 되었다.
금번 성회를 마치고 에바다다교회 담임 방현숙 목사는 이번 성회를 통하여 영적으로 육적으로 지쳐있으며 오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해외선교와 지역전도가 회복되고 각 가정이 다시 믿음으로 일어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성회 모든 준비와 진행을 맡은 성회위원장 김순희 목사(기쁨의교회)는 금번 성회가 지역사회와 한국교회에 기도 부흥을 일으킬것이라 말했다.
한편, 주강사인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는 누가복음 18장 35~43절 본문을 바탕으로 ‘주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본문에서는 예수께서 ‘머물러 서셨다’고 말한다”며 “공생의 모든 시간의 종착역을 향해 가시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그 시간에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맹인을 만나셨다. 우리도 그분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나님 말씀이 담임 목사님을 통해 내게 들어오고, 그 말씀으로 주의 큰일을 이룰 수 있는 동역자들이 될 줄로 믿는다”면서 “맹인이 어떻게 발걸음을 멈추게 했는가?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는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었다. 우리들의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한다. 더욱 크게 외쳐 기도하여 수많은 곳에 복음의 열매를 맺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국기독교영풍회는 40여년된 한국 기독교 부흥단체중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그동안 김용실 목사 피종진 목사 이 선 목사 등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부흥사들이 증경회장으로 있는 건전한 부흥단체이다. 앞으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설화산기도원, 시온산기도원, 전주학산기도원 등 집회를 앞두고 있으며 각종 성회와 집회를 통한 복음전파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연수원, 해외성회, 선교사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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