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 제32대 라성열 목사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사)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는 2022. 1. 27(목) 오전 11시에 구리시에 위치한 로뎀나무교회(라성열 목사 시무)에서 본회 32대 라성열 대표회장 취임식 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양진영 기자 승인 2022.01.28 18:59 | 최종 수정 2022.01.28 19:02 의견 0
취임패를 받는 신임 대표회장 라성열 목사


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는 2022. 1. 27(목) 오전 11시에 구리시에 위치한 로뎀나무교회(라성열 목사 시무)에서 본회 제32대 라성열 대표회장 취임식 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예배는 본회 총괄본부장이 꿈이있는교회 담임 김용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대표기도는 (사)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 총사업본부장 이광호 목사가 하였고, 행 6장 7절 말씀으로 이사장 및 대표회장 이 선 목사가 “이런 부흥사되게 하소서”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코로나19로 2년여 동안 대한민국은 특별히 한국교회는 큰 위기 가운데 있으며 더 큰 문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코로나 핑계도 되지 못하는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더구나 한국교회가 다시한번 말씀과 기도 복음의 전파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이 위기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모두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일으켰던 것처럼 철저한 회개와 복음운동으로 다시한번 한국교회 부흥을 일으키자고 전했다.

설교하는 이사장 이 선 목사


봉헌기도로 (사)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 회계 김순희 목사(기쁨의교회 시무)가 했다.

총강사단장 방준흠 목사의 광고에 이어 상임회장 성권상 목사(행복한교회 시무)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사무총장 강창훈 목사의 사회로 2부의 신임 대표회장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직전회장 이 선 목사의 이임사에 이어 신임대표회장 취임패전달과 직전회장의 공로패 전달 순서가 있었으며 신임대표회장 라성열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국교회가 침체기에 이른 것은 제자훈련 성경공부로 전환되면서 교회 부흥회가 사라진 연유와 관계없지 않다 하면서 사랑의교회는 1세대 옥한음 목사의 제자훈련과 오정현 목사의 영성이 더해지면서 4배의 부흥을 이루었다고 하면서 한국교회에 지적인 제자훈련과 영성운동 즉 부흥성회가 다시 회복될 때 진정한 부흥을 경험할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 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 모든 회원 목사님들과 이일에 매진하자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대표회장 라성열 목사

이어 이선자 교수의 워쉽 거룩한성에서 찬양에 맟추어 은혜로운 독무가 펼쳐졌으며 각계에서 보내준 취임축하패가 전달되었다.

본회 고문 피종진 목사, 경기북부기독교연합회 총회장 신용호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합동 증경총회장 김용실 목사, 백석증경총회장 이주훈 목사, 한국기독교침례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수경노회 증경노회장 우세웅 목사, 구리시기독교연합회장 소재형 목사 구리시장 안승남 시장의 축사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부회계 백사랑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애찬과 함께 다음 사업을 위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취임식에 즈음하여 본교회 장로님의 후원으로 모든 하객들에게 꿀을 전달하였으며 풍성하고 의미있는 취임식이었다.

본회 총괄본부장 김용희 목사는 모든 회원 목사님들과 신임대표회장님과 함께 전국340개 기독교연합회와 더불어 각 지역의 음악회와 성회를 개최함으로 사)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갈것이며 2022년 평양대부흥운동 115주년을 맞이하면서 기념대회와 학술대회 그리고 성령집회 등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와 민족부흥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피력했다.

이번 취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임원진들만 참여하여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모든 순서를 마친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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