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제52회기 정기총회가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에서 개최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제52회기 정기총회가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에서 개최

다른 세대가 아닌 다음세대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

회복과 부흥을 이루는 천안시 700여 교회

양진영 기자 승인 2021.11.19 19:39 | 최종 수정 2021.11.21 00:36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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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제52회기 정기총회가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에서 개최

다른 세대가 아닌 다음세대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

회복과 부흥을 이루는 천안시 700여 교회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제52회기 정기총회가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에서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 안병찬 목사가 취임했다. 안병찬 신임 대표회장은 이번 회기 동안 선배 대표회장들의 발자취를 따라 최선을 다해 천안의 복음화를 이끌겠다고 취임사를 통하여 밝혔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제52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 이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임 대표회장으로는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 안병찬 목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1부 개회예배는 안병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공동회장 윤학희 목사가 기도하였으며 직전회장 안준호 목사가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는 딤후 1:13-14절의 본문으로 설교하였으며 설교후 전임 대표회장 김신점 목사에게 공로패 수여가 있었으며 증경회장 마창수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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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회무처리에 들어가서 감사보고, 회계보고, 사업보고, 회관관리 회칙개정 등 회무를 처리하고 임원선출에 들어가서 신임 대표회장을 비롯하여 새로운 신임 임원들을 선출하였다.

안병찬 신임 대표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선배 대표회장 목회자들을 따라 다른 세대가 아닌 참된 신앙을 물려받는 다음세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해오신 선배 목사님들에게 다른 세대가 되지 않고 다음세대 같이 되어 질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개교회가 연합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을 맡아서 거기에 대한 부분들을 채워 나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취임사를 통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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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임사를 전한 천안성은교회 김신점 직전 대표회장은 지난 1년간 많은 분들의 기도와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그러면서 “코로나19 방역 협조와 이웃 나눔을 실천한 것과 관련해 천안시 표창장을 수여 받게 됐다”고 보고하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이날 이임축사는 증경회장 서재철 목사가 이임하는 김신점 목사를 위하여 축하의 말을 전하였으며 한국기독교 영풍회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가 취임축하패를 전달하고 본 언론사를 대표하여 한국기독교연합신문사 대표이사인 김용희 목사가 취임하는 안병찬 목사를 위하여 취임축사를 전하면서 화기애애한 축하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 선출과 함께 회칙개정, 안건토의도 진행됐는데, 특히 이날 회칙개정에서는 천안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위원회와 천안크리스마스축제 운영 위원회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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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총 제52회 총회는 앞으로 코로나19로 무너진 교회의 회복과 부흥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임 안병찬 대표회장의 프로필은

순복음 참아름다운교회 당회장

순복음충남신학교 학장

GOOD-TV부흥사협의회 직전회장

문선협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영풍회 상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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