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로교부흥사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는 열방선교회 (대표회장 김순희 목사)와 첫번째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하였다
사)한국장로교부흥사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는 열방선교회 (대표회장 김순희 목사)와 첫번째 연합부흥성회를 상록구 본오로 33에 위치한 기쁨의교회에서 지날 10월 10일 저녁으로부터 13일 저녁까지 가졌다.
박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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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 23:00 | 최종 수정 2021.10.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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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로교부흥사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는 열방선교회(대표회장 김순희 목사)와 첫번째 연합부흥성회를 상록구 본오로 33에 위치한 기쁨의교회(담임 김순희 목사)에서 지난 10월 10일 저녁으로부터 13일 저녁까지 가졌다.
이번 성회는 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생명을 살리는 운동을 멈출 수 없다는 인식 아래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가 취임시에 “개척교회 부흥성회를 열어 가겠다”고 한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부흥성회는 김용희 목사 외에도 이광호 목사(아름다운교회), 성권상 목사(행복한교회), 송강술 목사(낙원교회), 강홍규 목사(천안은혜교회), 백사랑 목사 (주사랑열방교회), 대표총재 봉담중앙교회 이 선 목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첫날 강사는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로 ‘풍파를 만났습니까?’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용희 목사는 마가복음 4장 35~41절 까지의 본문으로 우리가 큰 광풍을 만나고 배에 물이 가득 찼지만 그배에는 우리 주님이 함께 계시고 문제를 두려워하지말고 주님을 두려워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부흥성회는 철저한 소독과 방문 기록, 체온 체크 등을 등과 함께 철저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했다.
이번 집회를 개최한 기쁨의교회 김순희 목사는 “성회 준비로 힘들기보다 오히려 동역하는 분들이 함께 함으로 기쁨이 넘치고 새힘이 난다”고 말했다.
열방선교회 대표회장 김순희 목사
주 강사인 김용희 목사도 “지난 신년사에서 약속한대로 개척교회를 대상으로 부흥성회를 하겠다는 것을 직접 실천하는 집회여서 감사를 드리며,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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