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1. 9. 14 오전 11시
장소: 주님의교회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영등포지부 발대식 및 제1호 사랑의 쌀독 개소식이
2021년 9월 14일 오전 11시에 주님의교회에서 있었다.
제1부 예배인도는 영등포지부장 주님의교회 조남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대표기도는 한믿음교회 이봉수 목사가, 특별찬양은 주님의교회 CCM애드의 감미로운 찬양이 있었다.
설교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 되신 이선구 목사가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딤전6;18~19)” 말씀을 본문으로 “나누어 주기를 힘쓰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설교에 앞서 어제까지 제주도에 태풍이 와서 비행기가 결항되어 발대식에 참석이 어려울 것 같아 전전긍긍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영등포지부와 조남수 목사님을 사랑하셔서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탈수 있었고 그것이 마지막 비행기였다고 간증하였다.
베풀고 나눔은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몸으로 실천하는 삶으로 복음 전하는 생활 신앙인이 되자고 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예수 믿음의 핵심은 바로 사랑이다. 사랑이 빠진 복음은 열매 없는 껍데기요 영혼 없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모든 은사 중에 그 첫째를 뽑는다면 바로 최고봉인 사랑이요, 또한 그 사랑이 실천됨으로써 그제야 사랑이 완전해진다는 것이다.
이웃의 필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고 말로만 한다면 그 사랑은 거짓사랑임이 틀림없다. 내게 있는 것을 복음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복음의 삶을 행하며 살자.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이 쌀 한포대로 살아난다면
이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것이다. 또한 믿음의 사람들을 도우라고 말씀하셨다. 너그럽게 베풀고 나눔은 당장은 남을 위한거 같으나,자기 터를 든든히 쌓는 일이고, 자기를 살리는 참 생명의 일이어서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이라 꼬옥 필요하고 반드시 행할 유익한 일이다.
특별기도로는 나라와 민족과 경제안정, 한국교회의 회복과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하여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과 영등포지부를 위하여 주영광교회를 시무하시는 전옥란 목사가
간절한 기도로 특별기도를 모두 마쳤다.
봉헌기도는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회계이신 강정애 목사가 하였고
함해노회 공로목사이신 전용만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2부 발대식 및 개소식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행정총무인 김용희 목사가 인도하여
환영사 및 내빈소개를 영등포지부장이신 조남수 목사가 먼곳까지 오신 모든분들을 열열히 환영해주었으며 기도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임명장 전달과 전달식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했다.
주님의교회 엄현숙 집사의 축가에 이어 지구촌쌀나눔재단 임원 이사무엘 목사의 축사,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민석의원과 영등포구청장 채현일 구청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전, 대한노인회중앙회장 이 심 장로의 격려사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강진문 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이어진 순서로 오늘 행사의 순서자들과 내빈들이 테이프커팅과 쌀독채우기 퍼포먼스를 통하여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고 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2부 발대식 및 개소식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아울러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인터뷰에서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사랑의빨간밥차와 함께 국내70개 지역과 해외 42개국에 복음전파(선교)와 구제사역(나눔)을 담당하는 지구촌사랑의쌀나눔은 비전 백,천,만 기도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기도제목으로
비전 백,천,만 기도운동이란? 백:해외 100개국에 선교기지(지회,지부)를 세워 선교지경을 넓히게 하옵소서.
천:국내 천사교회(1004개)에 사랑의 쌀독을 채우게 하옵소서.
만:10,000이상의 은퇴,원로 목사님(홀목사,홀사모)와 소외계층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비전 백,천,만 기도운동을 통해 전세계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구제와 선교사명의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가기 위하여 펼쳐나가는 기도의 사역이 지구촌 사랑의 쌀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 세상 땅끝까지 널리 펼쳐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동역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다음 발대식 및 사랑의 쌀독 개소식이 계속되니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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